로엔케이, 대왕제지 계열사 제외하면서 5억원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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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는 대왕제지공업에 대한 출자 지분을 양도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하지만 운전자금 목적으로 5억원을 8% 이자율에 내년 5월 16일까지 대왕제지공업에 대여한다고 밝혔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대왕제지에 대한 지분은 정리했지만 시설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 놓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여키로 했다"며 "대표자 등에 대한 보증을 조건으로 대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엔케이는 당진탱크터미널에도 13억5000만원을 9%에 오는 11월 14일까지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로엔케이 관계자는 "대왕제지에 대한 지분은 정리했지만 시설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 놓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여키로 했다"며 "대표자 등에 대한 보증을 조건으로 대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엔케이는 당진탱크터미널에도 13억5000만원을 9%에 오는 11월 14일까지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