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엠피씨는 16일 콜센터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어바이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피씨는 인티큐브 아리시스 삼성네트웍스 등과 함께 어바이어의 각종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엠피씨는 현재 인터넷기반의 컨택센터(IPCC) 중심의 영업에서 점차 인터넷전화 사업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매출 25억,영업이익률 10%를 목표로 잡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