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3구역 하반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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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아현3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아현동 635 일대 20만7527㎡에 아파트 3063가구(임대 524가구 포함)를 짓는 '아현 제3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내줬다고 16일 밝혔다.
아현뉴타운 내 8개 구역 가운데 지난 1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공덕5구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현3구역이 이번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음에 따라 조만간 이주 및 철거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본공사가 시작되면 2011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다.
규모별 가구수(임대 제외)는 전용 59㎡형 718가구,84㎡형 1218가구,115㎡형 390가구,145㎡형 99가구,184㎡형 102가구,210㎡형 6가구,244㎡형 6가구 등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은 2244가구,일반분양 물량은 232가구로 계획돼 있다.
일반분양 시기는 올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조합원의 경우 3.3㎡당 평균 1360만~1800만원 선이다.
일반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100만~26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입주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아현동 635 일대 20만7527㎡에 아파트 3063가구(임대 524가구 포함)를 짓는 '아현 제3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내줬다고 16일 밝혔다.
아현뉴타운 내 8개 구역 가운데 지난 1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공덕5구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현3구역이 이번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음에 따라 조만간 이주 및 철거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본공사가 시작되면 2011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다.
규모별 가구수(임대 제외)는 전용 59㎡형 718가구,84㎡형 1218가구,115㎡형 390가구,145㎡형 99가구,184㎡형 102가구,210㎡형 6가구,244㎡형 6가구 등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은 2244가구,일반분양 물량은 232가구로 계획돼 있다.
일반분양 시기는 올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조합원의 경우 3.3㎡당 평균 1360만~1800만원 선이다.
일반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100만~26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입주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