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6일) NHN, 낙폭과대 평가에 나흘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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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닥지수는 0.98포인트(0.15%) 내린 652.56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상승에 강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장부터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대장주 NHN이 1400원(0.68%) 오르며 3일 동안의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 반전했다.
낙폭과대라는 평가에다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태웅(1.82%) 현진소재(1.90%) 하이록코리아(1.76%) 평산(7.71%)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티큐브는 한솔텔레콤으로부터 기업통신부문을 양수키로 결정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천당제약(3.29%)은 슈퍼개미 박성득씨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2분기 설비 증설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에코프로(3.57%)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5일간 상한가를 달렸던 뉴젠비아이티(0.55%)는 상승세가 주춤해졌고,자원개발 소식에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인네트는 하한가로 반전했다.
뉴욕증시 상승에 강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장부터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대장주 NHN이 1400원(0.68%) 오르며 3일 동안의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 반전했다.
낙폭과대라는 평가에다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태웅(1.82%) 현진소재(1.90%) 하이록코리아(1.76%) 평산(7.71%)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티큐브는 한솔텔레콤으로부터 기업통신부문을 양수키로 결정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천당제약(3.29%)은 슈퍼개미 박성득씨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2분기 설비 증설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에코프로(3.57%)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5일간 상한가를 달렸던 뉴젠비아이티(0.55%)는 상승세가 주춤해졌고,자원개발 소식에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인네트는 하한가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