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현 삼성전자 디자인전략팀장 등 8명이 부사장에 올랐고 전무 52명,상무 163명이 승진했다.
관심을 끌었던 이건희 회장의 세 자녀는 승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깜짝 카드' 없는 평이한 임원 인사였다는 평이다.
기존 임원들의 물갈이 폭을 최소화하면서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는 분석이다.
상무보 직급은 2001년 이후 8년 만에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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