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6일 테스와 우진비앤지 등 2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은 오는 20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

테스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증착 장비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이고, 우진비앤지는 슈퍼티아 등 가축용 의약품 제조사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