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증손녀 이진, 도예가 데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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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증손녀인 이진(28)씨가 도예가로 데뷔해 화제다.
이진씨는 고종의 손자이자 가수 이석(67)씨의 둘째딸로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다니다 도자기에 매료돼 경희대 도예과에 진학했다.
한국무형문화재협회장인 장송모 선생 문하에서 정통 도자를 배웠다.
이진씨는 현재 5월11일부터 서울 신사동 주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흙, 에너지, 그래피티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자 물감을 이용한 스텐실 그래피티 방식으로 제작된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진씨는 고종의 손자이자 가수 이석(67)씨의 둘째딸로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다니다 도자기에 매료돼 경희대 도예과에 진학했다.
한국무형문화재협회장인 장송모 선생 문하에서 정통 도자를 배웠다.
이진씨는 현재 5월11일부터 서울 신사동 주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흙, 에너지, 그래피티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자 물감을 이용한 스텐실 그래피티 방식으로 제작된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