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일공공일안경콘택트‥내달 통합 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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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최대 유통망을 확보한 토종 안경프랜차이즈 업체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www.1001optical.com)가 내달부터 통합 상품권을 발행한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최근 전국 1200개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권을 6월부터 발행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 상품권이란 기존 일공공일안경콘택트,아이빌안경콘택트,안경OK콘택트에서 사용되던 것을 아이마트,안경나라,씨채널로 확대해 통용되도록 한 것. 이 회사는 상품권 소지 고객에게 각 가맹점에서 5~20%까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상품권 디자인도 기존보다 고급스럽게 도안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권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복지 카테고리 중 안경이 차지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통합 상품권 발매를 계기로 소비자의 구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안경과 콘택트렌즈,선글라스 전문 체인점으로 안경 유통시장 점유율이 25%에 달한다.
본사의 디자이너가 개발하고 협력업체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생산한 PB브랜드 제품을 가맹점에 일괄 납품한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다자녀 가정에 할인 혜택을 주거나 국가유공자에게 무료안경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경 없는 의료봉사단'과 함께 해마다 수차례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맞춤형 안경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런 나눔 경영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안경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이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미국에까지 진출했다.
작년에 상하이 1호점과 2호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유통망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안경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국내 최대 유통망을 확보한 토종 안경프랜차이즈 업체 ㈜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 www.1001optical.com)가 내달부터 통합 상품권을 발행한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최근 전국 1200개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권을 6월부터 발행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 상품권이란 기존 일공공일안경콘택트,아이빌안경콘택트,안경OK콘택트에서 사용되던 것을 아이마트,안경나라,씨채널로 확대해 통용되도록 한 것. 이 회사는 상품권 소지 고객에게 각 가맹점에서 5~20%까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상품권 디자인도 기존보다 고급스럽게 도안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권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복지 카테고리 중 안경이 차지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통합 상품권 발매를 계기로 소비자의 구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안경과 콘택트렌즈,선글라스 전문 체인점으로 안경 유통시장 점유율이 25%에 달한다.
본사의 디자이너가 개발하고 협력업체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생산한 PB브랜드 제품을 가맹점에 일괄 납품한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다자녀 가정에 할인 혜택을 주거나 국가유공자에게 무료안경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경 없는 의료봉사단'과 함께 해마다 수차례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맞춤형 안경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런 나눔 경영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안경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이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미국에까지 진출했다.
작년에 상하이 1호점과 2호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유통망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안경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