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가 올해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신제품이다.

제품명은 '투어 버너(Tour Burner) 드라이버'.올해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사용한 드라이버다.

가르시아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투어버너 드라이버와 투어버너 아이언으로 페어웨이 적중률과 아이언 적중률에서 1위에 올라 장비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투어버너 드라이버'는 기존 테일러메이드의 클럽 중 무게 중심을 가장 많이 낮춰 높은 관성 모멘트와 긴 비거리를 내는 것이 특징.'투어버너 아이언'은 클럽 헤드의 무게 중심을 헤드 뒤쪽의 낮고 깊은 곳에 둬 관성 모멘트(MOI)를 높이면서 유효 타구 면적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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