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현 주가 과도한 저평가..목표가↓-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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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동부화재에 대해 현 주가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경우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수익추정치 조정에 따라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2008회계연도 이익 둔화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2008년 수정PBR기준으로 약 1.8배 수준으로 향후 사업비 경쟁력을 통한 높은 수익성과 보험업종의 성장성을 감안시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향후 동부생명 상장을 계기로 촉발될 동부화재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 가능성은 동부화재의 성장성을 부각시킬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동부화재의 2007회계연도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16.2% 증가한 4조7070억원을 기록했으며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도 20% 늘어난 2조8052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전체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험의 비중이 59.6%로 증가함에 따라 2008회계연도 장기보험 안정적 성장세와 안정화 추세를 보이는 손해율은 지속적인 수익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해율 감소는 수익성이 높은 통합형 보험 위주의 매출변화에 따른 것으로 장기보험의 성장을 수익성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2008회계연도 이익 둔화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2008년 수정PBR기준으로 약 1.8배 수준으로 향후 사업비 경쟁력을 통한 높은 수익성과 보험업종의 성장성을 감안시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향후 동부생명 상장을 계기로 촉발될 동부화재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 가능성은 동부화재의 성장성을 부각시킬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동부화재의 2007회계연도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16.2% 증가한 4조7070억원을 기록했으며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도 20% 늘어난 2조8052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전체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험의 비중이 59.6%로 증가함에 따라 2008회계연도 장기보험 안정적 성장세와 안정화 추세를 보이는 손해율은 지속적인 수익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해율 감소는 수익성이 높은 통합형 보험 위주의 매출변화에 따른 것으로 장기보험의 성장을 수익성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