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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株, 하반기 실적모멘텀 강화-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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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19일 제약업종에 대해 하반기에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정된 유망 제네릭 신제품 발매가 대부분 6~8월에 집중돼 있고, 대형 신제품 런칭에 따른 마케팅 및 광고비 지출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등을 꼽았다.

    2008년 하반기 제약업체 평균 매출증가율은 15.0%, 영업이익 증가율은 22.6%로 2007년 상반기 평균 14.7%, 19.3%에 비해 높은 증가세가 예상된다는 것.

    여기에 신정부의 시장원리 도입에 따른 의료정책은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신정부의 의료정책은 선택지정제 도입과 민간의료보험 기능의 공보험 도입 등 의료산업내 시장원리 도입을 통한 건강재정보험 강화가 주된 내용.

    신정부의 정책이 당장시행은 어려울 수 있으나 과거 정부의 가격인하 일변도의 정책과는 차별화되는 개념으로, 제약업체 입장에서는 규제리스크가 다소 완화되고 비보험시장을 통한 성장활로를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액면분할 실시로(5000원→2500원) 5월7일 거래재개됐으며, 시초가는 1만8950원이었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은 수액제부문의 외주생산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수익모멘텀 약세가 예상되고, 중장기 핵심성장 동력인 ‘이미페넴’ 수출지연 등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면서 "다만 주력제품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가격인하 가능성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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