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교육용 가구 힙입은 양호한 실적- 현대차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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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IB증권은 19일 퍼시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교육용 가구사업 호조에 힘입은 양호한 실적이었다며 목표가를 종전 2만9000원에서 3만1000원(16일 종가 2만4950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이주병 애널리스트는 "퍼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14.2%씩 증가한 671억원과 119억원을 기록했다"며 "대내외 업황 부진에도 2분기 연속 두자리수의 외형 성장세와 경쟁사 대비 차별화 되는 높은 수익성을 시현해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교육용 가구사업인 팀스와 수출 사업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9%, 28.0%씩 성장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팀스는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상반기 중 210억원 매출이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며 "향후에도 자사고와 특목고 설립, 학원시장 인프라 확충 등으로 연 평균 20%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주병 애널리스트는 "퍼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14.2%씩 증가한 671억원과 119억원을 기록했다"며 "대내외 업황 부진에도 2분기 연속 두자리수의 외형 성장세와 경쟁사 대비 차별화 되는 높은 수익성을 시현해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교육용 가구사업인 팀스와 수출 사업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9%, 28.0%씩 성장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팀스는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상반기 중 210억원 매출이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며 "향후에도 자사고와 특목고 설립, 학원시장 인프라 확충 등으로 연 평균 20%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