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무역관을 개소합니다. 아제르바이잔 현지 시간으로 19일 수도 바쿠에서 문을 여는 무역관을 통해 한국은 에너지부존자원과 운송로확보에 주요 지점인 카스피해 연안의 진출 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은 소득수준의 급격한 향상으로 건설 분야는 물론 자동차와 가전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유망하다"며 "우리기업 진출에 직접 기여할 사업의 개발.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