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 뱅크타운과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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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대표 김중태, www.initech.com)은 지난 15일 금융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뱅크타운과의 합병에 따르는 법적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니텍에서는 기존에 양사에서 운영하던 정보 보안 사업과 금융 IT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해 'INISAFE'와 'BANKTOWN'이라는 브랜드로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밀접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니텍은 최근 정보 보안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제품 출시 및 대고객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염려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뱅크타운의 금융 IT 아웃소싱 분야에서도 기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인력 pool을 확대 운영해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합병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니텍은 뱅크타운의 서비스 모델을 더욱 확장한 신규 금융 IT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금융 IT 서비스 전문업체로의 성장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6월말 구로 사옥으로의 통합 이전을 앞두고 있는 이니텍은 이를 계기로 이니텍과 뱅크타운이 가진 힘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더욱 빠른 시기에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니텍에서는 기존에 양사에서 운영하던 정보 보안 사업과 금융 IT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해 'INISAFE'와 'BANKTOWN'이라는 브랜드로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밀접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니텍은 최근 정보 보안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제품 출시 및 대고객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염려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뱅크타운의 금융 IT 아웃소싱 분야에서도 기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인력 pool을 확대 운영해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합병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니텍은 뱅크타운의 서비스 모델을 더욱 확장한 신규 금융 IT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금융 IT 서비스 전문업체로의 성장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6월말 구로 사옥으로의 통합 이전을 앞두고 있는 이니텍은 이를 계기로 이니텍과 뱅크타운이 가진 힘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더욱 빠른 시기에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