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 동아연필(대표 김학재)은 가정용 미술치료 교재 '엄마와 그림대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아연필과 차병원 미술치료클리닉의 김선현 교수가 2년간 함께 개발한 것이다.

지도 교재는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집,나무,인물 및 가족 그리기 등 5가지 형태의 과제로 구성된다.

과제별로 대표적인 임상사례를 통한 아이들의 심리 분석방법과 이에 따른 지도 요령 등이 기재돼 있다.

가격은 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