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는 19일 인도네시아의 'PT.TELBOSS'의 20만주를 2억840만원에 취득해 지분 40%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인도네시아 가상이동통신망사업과 관련해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인 무선공중전화기 설치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