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필리핀 수빅 요트클럽에서 '필리핀 수빅만 경제특구 내 아파트 및 호텔 개발사업'을 위한 금융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사업비 약 2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NH투자증권과 IBK기업은행이 금융 주관사로 나서고 수협은행 대영상호저축은행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