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와 가즈프롬은 2003년 협력협정을 체결한 뒤 한국과 러시아 정부의 위임을 받아 파이프라인 등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문제를 협의해 왔다.
가스공사는 현재 러시아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초부터 연간 15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가스 도입을 확대하고 러시아 동부지역에 LNG 액화기지와 가스화학단지를 건설하는 방안 등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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