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휴양지인 샤름 엘 셰이크에서 18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중동연례회의에 미국 영부인인 로라 부시,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이 참석해 개막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등 55개국에서 15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고유가와 식량 파동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샤름 엘 셰이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