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태웅, 하나로텔레콤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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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닥지수는 0.09포인트(0.01%) 오른 652.65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1억원,118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27원어치 순매도했다.
조선 해운주 강세에 조선기자재가 대체로 올랐다.
태웅이 2.68% 상승했고 현진소재와 용현BM은 각각 5.49%,3.59% 뛰었다.
평산도 3.76% 올랐다.
태웅은 이날 4.74% 하락한 하나로텔레콤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성장성 우려가 제기됐던 NHN이 3.42%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메가스터디도 1.14% 상승했다.
세중나모여행은 태양열 전지패널 재료사업체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게임 '오디션'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된 한빛소프트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웹젠은 자사 게임 헉슬리의 미국 진출 소식에 힘입어 3.71% 상승했다.
반면 코미팜이 4.12% 하락했고 성광벤드(-0.97%)와 태광(-2.26%)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코스닥지수는 0.09포인트(0.01%) 오른 652.65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1억원,118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27원어치 순매도했다.
조선 해운주 강세에 조선기자재가 대체로 올랐다.
태웅이 2.68% 상승했고 현진소재와 용현BM은 각각 5.49%,3.59% 뛰었다.
평산도 3.76% 올랐다.
태웅은 이날 4.74% 하락한 하나로텔레콤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성장성 우려가 제기됐던 NHN이 3.42%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메가스터디도 1.14% 상승했다.
세중나모여행은 태양열 전지패널 재료사업체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게임 '오디션'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된 한빛소프트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웹젠은 자사 게임 헉슬리의 미국 진출 소식에 힘입어 3.71% 상승했다.
반면 코미팜이 4.12% 하락했고 성광벤드(-0.97%)와 태광(-2.26%)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