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 특이한(?) 현금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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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이앤아이는 20일 투자목적으로 복합운송주선업체인 솔로스에 3억원을 조건부로 현금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솔로스와 맺은 계약내용이 실현되면 솔로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여금을 돌려받기로 했다며, 현 상황에서는 주식취득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만일 지분을 취득하게 되면 솔로스의 지분 33.3%(1만주)를 취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공시에 따르면 파로스이앤아이는 솔로스가 올해 연말에 매출액 200억원, 세후 순이익 4%를 달성하면 주당 1만원으로 솔로스의 주식을 3배수 가격으로 취득하기로 했다.
만일 솔로스가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3억원의 투자금은 연 18%의 대여금으로 전환되어 솔로스는 원금과 이자를 오는 2009년 1월30일까지 일시 변제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회사측은 올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솔로스와 맺은 계약내용이 실현되면 솔로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여금을 돌려받기로 했다며, 현 상황에서는 주식취득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만일 지분을 취득하게 되면 솔로스의 지분 33.3%(1만주)를 취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공시에 따르면 파로스이앤아이는 솔로스가 올해 연말에 매출액 200억원, 세후 순이익 4%를 달성하면 주당 1만원으로 솔로스의 주식을 3배수 가격으로 취득하기로 했다.
만일 솔로스가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3억원의 투자금은 연 18%의 대여금으로 전환되어 솔로스는 원금과 이자를 오는 2009년 1월30일까지 일시 변제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