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 작업을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를 탈락시킨 이후 매각일정 차질 최소화,이해상충 우려 등 제반사항을 검토한 결과 혼자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투명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