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쎄븐은 20일 손톱깎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존속법인은 크레아젠홀딩스(가칭)라는 이름으로 의약품업, 태양광사업 등을 영위하며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법인이 기존 회사명인 ‘쓰리쎄븐(가칭)’을 그대로 이어받는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