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지난 19일 '미녀들의 수다'의 막내인 비앙카가 선보인 '성인식' 댄스가 남성네티즌들을 잠못이루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KBS2 '미녀들의 수다'의 태국미녀 하녹난이 스무살 성인식을 맞이했다. 이날 가수 하동균은 성인식을 맞은 차녹난을 위해 빨간 장미꽃을 건내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이에 차녹난은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박지윤 댄스와 사유리 댄스가 섞인듯 하다는 평가에 그치고 말았다.

차녹난의 댄스의 2%부족함을 비앙카가 나서서 채웠다. 비앙카는 깜직함과 요염함이 곁들어진 '성인식' 댄스를 선보였다. 비앙카의 '성인식' 섹시댄스는 남성패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89년생인 비앙카의 요염한 댄스에 남희석은 "섹시하게 추지 말고, 귀엽고 학생답게 예쁜 춤을 선보여라"고 주문했다. 이에 비앙카는 "도미니크 언니에게 배운거다"고 변명했다.

비앙카는 '성인식'댄스를 또 한번 선보였지만, 역시 섹시댄스가 되고 말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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