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귀뚜라미 부담 덜고 3일만의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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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귀뚜라미보일러의 지분 정리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지난 3거래일간의 하락세를 접고 4.65%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귀뚜라미보일러의 물량 부담이 해소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 19일 김미혜 나노콤 이사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보유한 신성이엔지 지분 317만주(9.00%)를 지난 14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2006년 12월 7일 최초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를 낸 지 1년 5개월여만이며, 이번 지분 매각은 시간 외 거래로 이뤄졌다. 매도 가격은 매도 가격은 주당 6000원으로 당일 종가(7700원)보다 1700원(22.1%) 낮았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지난 3거래일간의 하락세를 접고 4.65%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귀뚜라미보일러의 물량 부담이 해소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 19일 김미혜 나노콤 이사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보유한 신성이엔지 지분 317만주(9.00%)를 지난 14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2006년 12월 7일 최초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를 낸 지 1년 5개월여만이며, 이번 지분 매각은 시간 외 거래로 이뤄졌다. 매도 가격은 매도 가격은 주당 6000원으로 당일 종가(7700원)보다 1700원(22.1%) 낮았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