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하며 40만원대 타진에 들어갔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8000원(2.07%) 오른 39만4500원을 기록,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지난달 7일 이후 무너진 40만원대 회복에 도전하고 있다.

여타 조선주들도 동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매각 자문사 재선정에 돌입한 대우조선도 4%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펼치고 있고, 삼성중공업과 한진중공업 등도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