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株 일단 멈춤..숨고르기 돌입 입력2008.05.20 10:03 수정2008.05.20 1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일 상승세를 타온 해운주들이 일단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한해운이 전날보다 6000원 내린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상선과 STX팬오션, 한진해운 등도 1-2% 하락하고 있다.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해운주들이 단기 급등하면서 외국계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밤잠 설쳤다, 책임 다하기로" 임재택, 돌연 한양證 잔류 결정 최근 다올투자증권 새 대표로 내정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한양증권에 남기로 했다.14일 오후 임 대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거취상의 변화에 대한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는 "당초 대올투자증권의 대표이사... 2 홈플러스 담은 5개 리츠 자산 1조2000억…국토부 점검 나서 국토교통부가 홈플러스 매장을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임차료 미납 가능성 등이 제기된 데 따른 투자자 보호 조치다.국토부... 3 하나운용 '美 S&P500 ETF' 18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 S&P500'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이 ETF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편입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