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0일 충북 음성공장 부지내 태양광 솔라셀 제2공장 신축과 제조설비 증설을 통해 2009년까지 연 330MW 생산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예상투자금액은 3000억원이며 2010년에는 약 1조원의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이공업단지에서 태양전지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