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씨더스는 20일 충북 충주 동량면 소재 충주리조트를 인수하기 위해 소유자인 지엔비인베스트와 협의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오는 6월30일 이전까지 전문평가기관에 의한 사업권의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확정 계약 및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예상금액은 300억원 내외이며 이번 사업으로 인한 예상분양총액은 7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