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복구를 위해 유엔 인도지원 조정국과 인도적 지원에 관한 협력관계에 입각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DHL 재난 지원팀은 3주 동안 UN이 지정한 공용 재난지원 창고시설의 관리를 책임지게 됩니다. 댄 맥휴(Dan McHugh)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는 "가장 절박한 것은 시간"이라며 "미얀마 사태의 구호 및 복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