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 LG텔레콤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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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러더스가 LG텔레콤의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하고 ‘매수’ 추천했다.
리먼 브러더스는 20일 LG텔레콤에 대해 “이달 들어 18일까지 OZ서비스 가입자가 14만5000여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올해 회사 목표치인 가입자 60만명 확보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원에서 1만1200원으로 높였다.
이는 전날 LG텔레콤의 종가보다 17% 상승 여력이 있는 가격이다.
이 증권사는 “LG텔레콤의 OZ서비스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어 작년 992원이었던 주당순이익(EPS)는 올해 1179원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리먼 브러더스는 20일 LG텔레콤에 대해 “이달 들어 18일까지 OZ서비스 가입자가 14만5000여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올해 회사 목표치인 가입자 60만명 확보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원에서 1만1200원으로 높였다.
이는 전날 LG텔레콤의 종가보다 17% 상승 여력이 있는 가격이다.
이 증권사는 “LG텔레콤의 OZ서비스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어 작년 992원이었던 주당순이익(EPS)는 올해 1179원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