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찰스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게시판과 각종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찰스는 지난 3일 서울 한강 선상에서 미스 춘향 출신의 신부 한고운(21)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바 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찰스 부부는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 여러장을 찰스 미니홈피와 신부인 한고운 미니홈피에 각각 올렸다.

자동으로 설정해둔 카메라에 재미있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비롯해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찰스 미니홈피를 방문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다시한번 축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찰스의 신혼 사진 공개로 '찰스 미니홈피'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희선이 임신 4주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희선 미니홈피' 또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