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법무법인 시공 ‥ 기업법률ㆍ투자이민까지 '원스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법무법인 시공(www.sigonglaw.com)은 이근동 대표 변호사(사진)를 비롯 다년간 대형 로펌에서 기업자문 업무를 담당한 변호사들이 뭉쳐 2006년 10월 설립됐다.
현재 13명의 변호사들이 인수합병(M&A),국제거래,금융,조세,지식재산권,구조조정 등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연혁은 짧지만,법무법인 시공은 지난 한 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여러 개 수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알콜산업㈜의 ㈜국제에스터 영업 양수 자문(120억원 규모) 등 6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잡음 없이 깔끔하게 처리했다.
법무법인 시공은 최근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이주센터'를 개설해 투자이민 분야에 대한 특화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투자 자문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 이를 위해 해외 로펌과 네트워크를 구축,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췄다.
현재 시공은 미국 필라델피아 특수고용지역 투자이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고용지역이란 미국에서 인구 2만명 이하의 농촌지역 또는 전국 평균 실업률 150% 이상인 고실업지역을 말한다.
이 투자이민은 미화 50만달러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근동 대표는 "시공의 변호사들은 미국이나 유럽뿐 아니라 중동,중앙아시아,아시아지역의 투자 및 사업 활동과 관련해 풍부한 자문 경험을 쌓았다"며 "투자이민의 경우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영주권 발급까지 최소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의뢰인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법무법인 시공(www.sigonglaw.com)은 이근동 대표 변호사(사진)를 비롯 다년간 대형 로펌에서 기업자문 업무를 담당한 변호사들이 뭉쳐 2006년 10월 설립됐다.
현재 13명의 변호사들이 인수합병(M&A),국제거래,금융,조세,지식재산권,구조조정 등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연혁은 짧지만,법무법인 시공은 지난 한 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여러 개 수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알콜산업㈜의 ㈜국제에스터 영업 양수 자문(120억원 규모) 등 6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잡음 없이 깔끔하게 처리했다.
법무법인 시공은 최근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이주센터'를 개설해 투자이민 분야에 대한 특화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투자 자문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 이를 위해 해외 로펌과 네트워크를 구축,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췄다.
현재 시공은 미국 필라델피아 특수고용지역 투자이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고용지역이란 미국에서 인구 2만명 이하의 농촌지역 또는 전국 평균 실업률 150% 이상인 고실업지역을 말한다.
이 투자이민은 미화 50만달러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근동 대표는 "시공의 변호사들은 미국이나 유럽뿐 아니라 중동,중앙아시아,아시아지역의 투자 및 사업 활동과 관련해 풍부한 자문 경험을 쌓았다"며 "투자이민의 경우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영주권 발급까지 최소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의뢰인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