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영남대 경영대학원 ‥ '명품 경영대학원'…자기계발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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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영남지역 경영대학원 중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대학원이라고 자부합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gsba.yu.ac.kr) 최성규 원장(사진)은 35년 넘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고수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대 경영대학원은 지역사회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1970년 2월 출범했다.
1973년 3월 최고경영자과정(AMP) 신설을 시작으로 1997년 4월에 미용전문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2000년 8월에는 2군 사령부 내에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을 설치했으며,2007년 8월에는 달성공단에 '글로벌 MBA(경영학석사)' 과정을 개설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천했다.
최 원장은 "영남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영대학원인 만큼 수많은 인재들이 나왔다"면서 "지금까지 석사학위 1699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5040명,미용전문경영자과정 수료자 306명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은 크게 석사학위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사학위과정에서는 일반경영학전공,인사조직전공,운영관리전공,재무관리전공,회계학전공,마케팅전공,e-비즈니스전공 등 7개의 전공 분야를 선택할 수 있지요."
파격적인 장학혜택도 수강생들이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주된 이유다.
"재학생 전원 모두 학기마다 수업료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은 특별 학비감면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 원장은 "조만간 경영학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을 더욱 강화한 MBA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강사 및 외국대학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어강의도 확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영남지역 경영대학원 중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대학원이라고 자부합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gsba.yu.ac.kr) 최성규 원장(사진)은 35년 넘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고수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대 경영대학원은 지역사회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1970년 2월 출범했다.
1973년 3월 최고경영자과정(AMP) 신설을 시작으로 1997년 4월에 미용전문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2000년 8월에는 2군 사령부 내에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을 설치했으며,2007년 8월에는 달성공단에 '글로벌 MBA(경영학석사)' 과정을 개설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천했다.
최 원장은 "영남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영대학원인 만큼 수많은 인재들이 나왔다"면서 "지금까지 석사학위 1699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5040명,미용전문경영자과정 수료자 306명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은 크게 석사학위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사학위과정에서는 일반경영학전공,인사조직전공,운영관리전공,재무관리전공,회계학전공,마케팅전공,e-비즈니스전공 등 7개의 전공 분야를 선택할 수 있지요."
파격적인 장학혜택도 수강생들이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주된 이유다.
"재학생 전원 모두 학기마다 수업료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은 특별 학비감면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 원장은 "조만간 경영학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을 더욱 강화한 MBA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강사 및 외국대학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어강의도 확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