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리소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였던 동양캐피탈과 특수관계인인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에버리소스의 지분 전부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밝혔다.

동양캐피탈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에버리소스의 기존 지분율은 각각 6.90%와 3.83%였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도 변경됐다. 애드워드인터내셔널은 에버리소스의 지분 12.80%를 장내에서 획득, 에버리소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