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밴드' 샤이니, ‘누나’ 열풍으로 가요계 흔들흔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고생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샤이니)의 첫 미니 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가 오는 23일 발매된다.
‘SHINee(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All 4 One 의 Jamie Jones 가 소속된 유명 작곡가 그룹 "The Heavyweights", 인기 작곡가 유영진, 김영후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합작해 탄생한 컨템퍼러리 R&B곡으로, 세련된 리듬과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 둬’로 시작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특히 노래 제목이자 후렴구의 가사인 '누난 너무 예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사, 10대는 물론 20-30대 음악 팬 층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지난 19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일부분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샤이니의 누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샤이니는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SHINee(샤이니)’의 첫 미니 앨범에는 화려한 화음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곡 ‘In my room’, Rock 과 클래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음악의 정수를 고스란히 들려주는 ‘Real’, 사랑 앞에 설레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사.계.한 (Love should go on), 타이틀 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리믹스한 ‘누난 너무 예뻐(Replay_ Boom Track)’ 등 총 5곡의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돼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