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그룹은 21일 공시를 통해 전 대표이사 김준범, 이장혁 및 이사 이도형, 이주형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횡령 등 금액은 34억여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