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으로 증권주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부증권대신증권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대신증권은 2만600원으로 전일대비 2.14% 하락하고 있다. 장중 2만500원으로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올 들어 주가가 계속 내림세를 타면서 작년 말 대비 주가가 30% 가량 하락했다.

동부증권도 8140원으로 1.69% 하락, 3일 연속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