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미구조엔지니어링(주)‥‘깐깐한’ 시설물 안전진단 입소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시설물안전진단 전문 업체인 한미구조엔지니어링㈜(대표 제이슨 리)이 정확한 분석 및 진단 능력으로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
이 회사의 주 업무는 정밀안전진단,건축ㆍ토목 구조설계,보수ㆍ보강설계,유지관리 등이다. 각 분야에서 경력과 이론을 쌓은 전문가만을 영입하고 팀별 체제를 구축,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한미구조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다.
이 회사의 역량은 아파트 단지 등 규모가 큰 안전진단 프로젝트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지난해 공사 중이던 한 아파트에서 인근 건축물의 균열 및 붕괴위험을 진단해 시공사가 구청으로부터 공사 중지처분을 받았다.
또 목동에 위치한 아파트(24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해 부실시공,변경시공,미시공,오시공 등 여부를 완벽하게 진단했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로부터 약 25억원의 하자보수비용을 받게 됐다.
최근에는 부산 온천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632가구)의 안전진단 용역을 의뢰받아,부실공사는 물론 설계와 달리 시공을 마무리 짓지 못한 것까지 낱낱이 분석했다.
'기술력이 회사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제이슨 리 대표는 "시장의 신뢰는 회사의 역량,즉 안전진단에 대한 기술력으로 시작된 것이니 만큼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시설물안전진단 전문 업체인 한미구조엔지니어링㈜(대표 제이슨 리)이 정확한 분석 및 진단 능력으로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
이 회사의 주 업무는 정밀안전진단,건축ㆍ토목 구조설계,보수ㆍ보강설계,유지관리 등이다. 각 분야에서 경력과 이론을 쌓은 전문가만을 영입하고 팀별 체제를 구축,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한미구조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다.
이 회사의 역량은 아파트 단지 등 규모가 큰 안전진단 프로젝트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지난해 공사 중이던 한 아파트에서 인근 건축물의 균열 및 붕괴위험을 진단해 시공사가 구청으로부터 공사 중지처분을 받았다.
또 목동에 위치한 아파트(24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해 부실시공,변경시공,미시공,오시공 등 여부를 완벽하게 진단했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로부터 약 25억원의 하자보수비용을 받게 됐다.
최근에는 부산 온천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632가구)의 안전진단 용역을 의뢰받아,부실공사는 물론 설계와 달리 시공을 마무리 짓지 못한 것까지 낱낱이 분석했다.
'기술력이 회사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제이슨 리 대표는 "시장의 신뢰는 회사의 역량,즉 안전진단에 대한 기술력으로 시작된 것이니 만큼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