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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하나로 거실에서도 침실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리세요."

수입가구 전문 업체 ㈜G&G(대표 신영신 www.gngfurn.com)가 미국 최대 가구회사인 '레이지보이(LA-Z-BOY)'의 리클라이너 소파를 국내에 소개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 흔들의자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 제품은 다리 3단계ㆍ등받이 18단계의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춰 앉은 사람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TV시청이나 영화 관람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1인용 소파뿐만 아니라 3인용 소파도 좌우 좌석의 다리와 등받이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졌다.

㈜G&G는 레이지보이사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판매 제품에 대해 '10년 기능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05 소비자대상'에서 가구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G&G는 1993년부터 미국,이탈리아,스페인,캐나다 등에서 고품격 가구를 수입,판매해온 기업이다.

'Good Living&Good Furniture'라는 사명에 걸맞게 왜곡된 수입가구의 '거품'을 없애고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 회사는 경기도 분당에 2000여 종의 명품브랜드 수입 가구를 전시한 대형 직판장 'G&G 전시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은 토마스빌ㆍ렉싱턴ㆍ사타독스 등이 전시된 갤럭시관,레가시ㆍ해머리ㆍ캐나다 쉐르막 등이 전시된 미주관,이탈리아 셀바ㆍ스페인 토스카노ㆍ콘도르 등이 전시된 유럽관,패브릭 소파와 서재용 가구가 전시된 리빙관,이월상품으로 구성된 행사관,92종의 리클라이너 제품이 전시된 레이지보이관 등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G&G는 전시장보다 제품을 완전하게 보관하는 물류 창고 환경이 더욱 좋아야 한다는 방침 아래 선진국 물류시스템을 도입,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