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하락..日 닛케이 1만40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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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아시아 증시에 경고등이 켜졌다.
21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1.97% 내린 1만3880.88로 오전장을 마감, 6영업일만에 1만4000대를 하회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증시가 인플레 우려와 금융불안으로 대폭 하락하자 수출관련주와 은행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만 증시도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9000선을 밑돌고 있다. 오전 11시37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8995.90으로 0.8% 밀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7% 하락한 3413.07, 홍콩 H지수는 1.08% 하락한 1만3824.38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853.09로 1.07% 내리는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1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1.97% 내린 1만3880.88로 오전장을 마감, 6영업일만에 1만4000대를 하회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증시가 인플레 우려와 금융불안으로 대폭 하락하자 수출관련주와 은행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만 증시도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9000선을 밑돌고 있다. 오전 11시37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8995.90으로 0.8% 밀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7% 하락한 3413.07, 홍콩 H지수는 1.08% 하락한 1만3824.38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853.09로 1.07% 내리는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