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50선 초반에서 지지부진..외국인 '팔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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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0P(1.06%) 하락한 1853.25P를 기록 중이다.
1846P로 급락하며 출발한 지수는 1850선을 간신히 회복한 뒤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8억원과 135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44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1139억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전기가스 등이 약세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전자, 삼성테크윈 등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한국전력과 LG, 신세계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0P(1.06%) 하락한 1853.25P를 기록 중이다.
1846P로 급락하며 출발한 지수는 1850선을 간신히 회복한 뒤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8억원과 135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44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1139억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전기가스 등이 약세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전자, 삼성테크윈 등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한국전력과 LG, 신세계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