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자산, '한-중 파생상품 ELF' 22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H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신한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는 스텝다운형으로 만기는 3년이지만, 만기 이전이라도 매 4개월 시점에 중도상환 기회부여된다. 5월30일 종가기준으로 매 4개월마다 기준대비 지수가 90%, 85%, 80%인 경우 연 14.0% 수준으로 조기상환할 수 있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에 기초자산의 지수가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80% 미만인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42.0%(연 14.0%)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증시와 중국관련 홍콩증시가 최소한 큰 폭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을 KOSPI200과 HSCEI지수로 하는 이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HSCEI 지수는 H주 중 40개 종목을 시가 총액으로 가중 평균해 지수화 지수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는 스텝다운형으로 만기는 3년이지만, 만기 이전이라도 매 4개월 시점에 중도상환 기회부여된다. 5월30일 종가기준으로 매 4개월마다 기준대비 지수가 90%, 85%, 80%인 경우 연 14.0% 수준으로 조기상환할 수 있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에 기초자산의 지수가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80% 미만인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42.0%(연 14.0%)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증시와 중국관련 홍콩증시가 최소한 큰 폭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을 KOSPI200과 HSCEI지수로 하는 이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HSCEI 지수는 H주 중 40개 종목을 시가 총액으로 가중 평균해 지수화 지수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