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선수, 소년ㆍ소녀 가장 돕기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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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슈퍼 땅콩' 김미현(31)이 21일 고향인 인천 지역 소년ㆍ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이 성금은 지난 4월 알리안츠생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받은 계약금의 일부다.
김미현은 부친 김정길씨를 통해 이날 인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이 성금은 지난 4월 알리안츠생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받은 계약금의 일부다.
김미현은 부친 김정길씨를 통해 이날 인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