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중국 쓰촨성에 ’나라희망학교’ 세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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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장나라가 중국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쓰촨성에 학교 건립을 추진중이다.
장나라는 지난 12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인들을 위해 중국 쓰촨성에 '나라희망학교'(가칭)라는 소학교(초등학교)를 세울 계획이다.
21일 장나라측은 공식홈페이지에 "지금은 너무도 엄청난 슬픔을 극복하는 중국을 격려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금에 통장번호를 공개하기도 전 인민폐 10만원을 기부해 주신 손길도 있다"며 "중국의 토지는 국가 소유이니 그만한 돈이면 소학교(초등학교)를 지어주는 일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 "이번 지진에 있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은 바로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던 학교"라며 "'나라희망학교'라고 가칭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서 할 일을 찾고 싶다"며 "돈이야 다다익선. 조금 더 모이면 조금 더 좋은 건물로 지금보다 더한 지진에도 끄떡없게 지을 수 있다"라며 모금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현재 장나라 측은 오는 26일까지 중국의 재난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모금이 끝난 후에 모금액을 들고 장나라가 직접 들고 재해지역 방문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나라는 지난 12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인들을 위해 중국 쓰촨성에 '나라희망학교'(가칭)라는 소학교(초등학교)를 세울 계획이다.
21일 장나라측은 공식홈페이지에 "지금은 너무도 엄청난 슬픔을 극복하는 중국을 격려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금에 통장번호를 공개하기도 전 인민폐 10만원을 기부해 주신 손길도 있다"며 "중국의 토지는 국가 소유이니 그만한 돈이면 소학교(초등학교)를 지어주는 일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 "이번 지진에 있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은 바로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던 학교"라며 "'나라희망학교'라고 가칭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서 할 일을 찾고 싶다"며 "돈이야 다다익선. 조금 더 모이면 조금 더 좋은 건물로 지금보다 더한 지진에도 끄떡없게 지을 수 있다"라며 모금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현재 장나라 측은 오는 26일까지 중국의 재난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모금이 끝난 후에 모금액을 들고 장나라가 직접 들고 재해지역 방문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