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신임 편집국장에 로버트 톰슨 전 더타임스 편집국장(47)이 21일(현지시간) 임명됐다.

톰슨은 지난해 12월 WSJ를 인수한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측근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