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국관광호텔업협회‥도농교류 영어체험학교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국관광호텔업협회(회장 이상만 www.hotelskorea.or.kr)는 서울,충남,미국인 초등학생들이 참여,'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와 농촌체험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도농교류협력 사업추진단체로 선정되어 폐교된 아산시 삼서 초등학교에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영어체험학교를 진행한다.
도농 교류를 통한 관광산업 및 농촌지역 활성화가 사업 목표인 만큼 협회는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주관단체,민간기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아산시의 14개 농촌(생태)체험마을과 유적지 등을 답사하고 체험한 것을 미국인의 지도아래 작문하고 발표하는 방식이다.
협회는 1회성 체험학습이 아닌,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학부모와 지역을 연계한 농산품 직거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영어체험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해 초 농림수산식품부,충청남도청,아산시 등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부,서울시도 운영상황을 보면서 협조 지원하기로 하는 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관광호텔업협회(회장 이상만 www.hotelskorea.or.kr)는 서울,충남,미국인 초등학생들이 참여,'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와 농촌체험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도농교류협력 사업추진단체로 선정되어 폐교된 아산시 삼서 초등학교에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영어체험학교를 진행한다.
도농 교류를 통한 관광산업 및 농촌지역 활성화가 사업 목표인 만큼 협회는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주관단체,민간기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아산시의 14개 농촌(생태)체험마을과 유적지 등을 답사하고 체험한 것을 미국인의 지도아래 작문하고 발표하는 방식이다.
협회는 1회성 체험학습이 아닌,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학부모와 지역을 연계한 농산품 직거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영어체험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해 초 농림수산식품부,충청남도청,아산시 등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부,서울시도 운영상황을 보면서 협조 지원하기로 하는 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