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함이텍은 자회사 다함넷이 사업경영 다각화를 위해 SHCF인베스트먼트사모투자전문회사에 7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다함넷은 SHCF인베스트먼트로부터 연 9% 이자를 받을 예정이며, SHCF인베스트먼트가 향후 출자하는 업체가 3년내에 상장되지 않을 경우 그 시점부터 연 12~15% 이자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