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엑스포 대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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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작년 두 배 규모인 17개국 192개사가 참여해 470개 부스를 운영한다.
태양전지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샤프와 2위인 독일의 큐셀이 3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지멘스,듀폰,히타치 등까지 합류했다.
국내 업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 몽골에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스템 보급을 추진 중인 대성그룹,미리넷솔라,한국철강,KPE,해성쏠라 등이 참가해 새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이 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학술대회인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40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는데 해외 전문가 80여명과 국내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세계 최첨단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작년 두 배 규모인 17개국 192개사가 참여해 470개 부스를 운영한다.
태양전지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샤프와 2위인 독일의 큐셀이 3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지멘스,듀폰,히타치 등까지 합류했다.
국내 업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 몽골에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스템 보급을 추진 중인 대성그룹,미리넷솔라,한국철강,KPE,해성쏠라 등이 참가해 새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이 엑스포 기간에 열리는 학술대회인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는 40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는데 해외 전문가 80여명과 국내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세계 최첨단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