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 둘째 임신 2개월째…태명은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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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안정환(32) · 이혜원(29) 부부가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이들 부부 둘째의 태명은 '모모'.
이혜원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리원이의 동생 만들기에 주력했다. 한국 복귀 등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며 "첫째를 임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결혼과 함께 소망하던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의 임신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둘째도 너무 예쁠 것"이라며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7년차 안정환 · 이혜원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힘들었던 어린시절 등은 23일 오전 9시 30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이들 부부 둘째의 태명은 '모모'.
이혜원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리원이의 동생 만들기에 주력했다. 한국 복귀 등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며 "첫째를 임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결혼과 함께 소망하던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의 임신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둘째도 너무 예쁠 것"이라며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7년차 안정환 · 이혜원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힘들었던 어린시절 등은 23일 오전 9시 30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